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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모바일앱으로만 들여다보다가 가이드 확인 후 PC버전으로 확인해보니 정말로 브런치 키워드 탭이 있었다. 내가 쓰고 싶은 키워드를 하늘색으로 표시해보았더니,
* 오늘은 이런 책
* 직장인 현실 조언
* 육아 이야기
* 감성 에세이
이렇게 4가지 분야로 줄여졌다. 사실 지금 기록하고 싶은 내용은 20년간의 직장생활과 1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겪을 내용들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직장인 현실 조언 카테고리에 들어갔는데 '어라?' 앱으로는 보이지 않던 게 보였다.
작가님들마다 저렇게 작품이 있는 것이였다. '헛' 모든 작가들이 한 가지 주제로 계속 글을 발행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작품이라는 걸로 쓰고 싶은 내용을 구분해서 나눠 놓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인스타도 블로그도 유튜브도 구독을 참 많이 눌러놨었는데, 미션을 하면서 내 브런치를 보니 구독하는 작가가 거의 없음 또한 오늘 알게되었다.
이제 나도 내 이야기로 나와 비슷한 처지의 여러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브런치에서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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