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고, 집에서 쉬면서
밤낮이 바뀌어, 가족들 다 자는 새벽시간에
아이패드를 가지고 웹서핑을 하고 다니던 때에
앞으로 내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를
생각해게 해준 블로그를 찾게됐다.
지랄발랄 육아 하은맘님 ㅋㅋㅋ
blog.naver.com/sism1029
딸램 한번 잘 키워놓은신듯 . 하. 부럽다.
| 이 책을 읽고 실천한 것
음... 지금 생각해보니,
책을 계속 가까이 했으면해서,
1/ 구몬 독서
2/ 웅진 독서
3/ 다양한 전집들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음)
4/ 책 읽어주는 어플 : 아이윙 (연 소액결제를 해야 이용이 가능 - 근데,책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것같은...;;)
5/ 가끔가다 책을 읽어주는 정도?
뭔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없네 -_-;;;
구몬독서는 아이가 그 책자체 흥미를 잃어해서
1년만하고 그만뒀고,
웅진은 스마트패드를 구매해서
E-book으로 보여줬는데 싫어해서
걍 놀이용 패드로 전락.
전집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 7~80%정도 한번씩은 읽혔지만..
일하느라 자주 못읽어줘서 또 잘 안되고,
책읽어주는 어플은 잘때 한두번 틀어줬더니,
계속 틀어달라고 한다.
(포스팅 하다보니, 그냥 -_- 웅진패드를 틀어주면 되겠구나.. 싶다. -_- 책권수가 훨씬 많은데, 그생각을 못했네
아이윙은 책이 별로 없다. ;; 내가 이용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건가? )
살아오면서
나 역시 모자른 부분을 다양한 책으로 충족하고 있기에
우리 아들램도 그런 습관을 들여주고 싶다.
좀 더 분발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