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오늘은 .. 주저리 주저리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옛날 아버지들은 어떻게 그렇게 참고 참아가며 한 회사에 다니셨나 싶고... (물론 저희 아버지는 그렇게 사시진 않으셨지만 ㅎㅎ;;) 요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보고 Sns로 남부럽지 않은 돈을 벌고 있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저도 일한지 15년 정도 된거같은데,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은 못버티겠더라구요~ 성격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내 최선을 다하자~ 는 성격이였는데, 그러다보면 주위에서 ‘왜저렇게 열심히해’라던가 ‘사장한테 이쁨받으려고해’ ‘왜 일을 만들어서 나까지 고생시켜’라고, 시기질투를 받거나, 또는 대표입장에서는 ‘일단 이것만이라도 수습을 해줘’ 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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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