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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물치실 아쿠아픽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얼마전에 6살 나이로 오른쪽 어금니 두개에 충치가 생겨
치과에 갔었어요~

치아 두개를 치료하는거라 웃음기체? 라는 기체를 마시면서
헤드셋을 끼고 치료를 했는데요~

앞니도 빼야해서 맘이 더 안좋더라구요..
에고..;;;


원래 전부터 치실을 잘 사용해 달라고 치과 선생님이 얘기하셨었는데요~

솔직히 아이 양치 시키기도 힘들고,
아이가 매번 입을 잘 벌리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어떤땐 대충~ 닦아 줄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역시나 떡~ 하니 충치가......;;;;;

어른인 저희도 양치를 아무리 깨끗하게 양치를 한다해도~
어금니 안쪽 이사이에 끼인 음식물이 다 닦여 나오지 않아서,
치실을 쓰는데.. 솔직히.. 것도 너무 귀찮......;;;;;


구강세정기를 2년 전부터 사야지~ 하면서
무선으로 된것만 많이 봤었는데
물 세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더라구요~


저희식구들은 안마기 하나만해도
원하는 강약 세기가 제 각기 너무 틀린데요~

구강세정기는 아이까지 모든 식구가 같이 써야해서 정말 많이 검색해 봤어요~

그러다 허수경씨가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쿠아 픽 제품을 봤는데,



허수경씨하면 예전부터도 똑똑한 느낌, 깐깐한 느낌의 이미지 이기에
좀 더 믿음이 가기도 했고,
방송하시면서 이렇게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본인도 여러업체들 제품을 사서 사용해 봤는데,
세기 조절이 많이 안되면 어떤건 너무 약하고,
어떤건 잇몸에서 피가 날정도로 쎄다구요~


그래서 지금 아쿠아픽은 2단계정도 부터 쓰다가
적응이 되면 조금씩 강약 단계를 올렸다구요.

실제로 저희 신랑이 첨부터 4단계로 썼다가
피를 봤다는...ㅋㅋㅋㅋ

 

아쿠아픽은 1~4단계까지 있는데요~
다이얼을 그 사이에 맞춰도 사이사이마다 강약이 조절이 되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이도 재미있어해서
양치하자고 하면 싫어하지 않고 바로 하자고 하구요~
양치를 하고 물치실을 하면
이 사이사이까지 정말 상쾌한 느낌이 강해요~

양치를 분명히 했는데도 ~
아쿠아 픽을 사용하고 나면 세면대에
음식물 찌꺼기나 고추가루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하하 ;;;;;;

약한단계로 하면 물세기가 세지않아서
하나도 안나오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딱히 그러진 않은것같아요~

 



그리고 기계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 좋구요~
한손으로 들어도 될 사이즈 ~


저희는 4식구인데, 제트팁?
입에 들어가는 팁을 4개, 팁걸이 4개가 같이 구성에 들어있어서,
딱 좋더라구요~

 



아.. 이건 순전히 제 돈주고 사서 쓴 후기입니다. ㅋㅋㅋㅋ

어린이 구강 세정기 , 양치후 물양치는 필수!! ㅎㅎ

아, 그런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아이한테 해주면 저한테나 아이한테 물이 많~~~ 이 튄다는....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좀 더 크면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지..하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충치가 많이 생기는 것보단
옷을 갈아입는게 더 나으니까요.. ㅎㅎㅎ

암튼 아쿠아픽은 저는 대만족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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